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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옛 비원) (역사기행)

여행가자구나 2026. 4. 22. 16:32

■창덕궁 (후원: 옛 비원)
“창덕(昌德)”은 ‘밝게 덕을 드러 낸다’는 뜻으로, 임금의 덕을 널리 펴 나라를 잘 다스리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건립 시기: 조선 태종 5년(1405년)

■면적: 약 43만㎡(13.3만평)
■창덕궁의 역사
1405년(태종 5년)에 건립되었으 며, 경복궁의 보조 궁궐로 시작 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 1997년
199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어요. 이는 조선 궁궐 중 유일한 사례입니다.

■역사적 배경을보면 태종이 경복궁 동쪽에 새로 세운 이궁 (離宮)으로 시작되었다.
(경복궁이 ‘정궁’, 창덕궁은 ‘이궁’이었죠.)

■임진왜란(1592) 때 경복궁이 불타면서, 이후 270년 동안 창덕궁이 사실상 조선의 정궁 역할을 했다.

■광해군, 인조, 숙종, 영조, 정조, 순조, 헌종, 고종 등 수많은 왕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정사를 본 궁궐이다.

■20세기 초에는 순종과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순정효황후가 이곳에서 거주했다.

■창덕궁과 후원, 시간을 걷다
                       (기행문시)

창덕궁에 들어서니
발걸음은 숙연하고
마음은 오래된 과거처럼 숨을 고른다.

기와지붕 사이의 햇살은
옛날 왕의 생활을 기억하고
돌계단 위를 스치는 바람은
지나간 시간을 대변해준다.

수백년된 나무숲을 지나
창덕궁 후원에 이르니
시간이 멈춘 듯
연못은 하늘을 품은 채
서두른 적 없는 얼굴로 고요하다

부용지 위에 머문 바람은
내 마음을 쓰다듬으며
조선의 숨결과 오늘의 내가
겹쳐 과거속의 자아를 본다.

자연을 그대로 활용하여
만들어진 후원뜰..
그 길을, 그 나무를, 그 물을
조용히 따라 걸어본다.
그리고
이곳은 궁궐이 아니라
흘러간 삶들이 아직 머물러 있는 역사적인 자리라는 것을 ...

2025. 10. 29
창덕궁과 후원에서
(한천/한상준)

1. 인정전(仁政殿) – 국왕이 신하들과 조회하거나 외국 사신을 맞던 중심 전각이다.

2. 선정전(宣政殿) – 왕이 신하들과 일상 업무를 보고 나랏일을 논하던 공식 집무실인 편전이다.


3. 희정당(熙政堂) – 임금의 생활 및 집무 공간 조선 후기 국왕이 가장 많이 머물며 업무를 보던 편전(집무실)이다.

■대조전

4. 대조전(大造殿) – 왕비의 침전
왕비가 거처하던 내전의 으뜸가는 전각으로, 보물 제816호로 지정됨


5. 후원(비원, 秘苑) – 창덕궁의 하이라이트!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왕실 정원으로, 연못(부용지), 정자, 나무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이다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창덕궁은 조선 궁궐 중에서도 지형과 자연을 가장 잘 살린 궁궐로 유명합니다.

창덕궁

■여러 왕들이 이곳에서 정사를 돌보고 생활했으며, 인조, 영조, 순조, 고종, 순종 등이 실제로 거주했습니다.

■산자락에 맞춰 건물을 배치하 고, 인공적인 축대를 최소화하여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예요.

창덕궁 전경

창덕궁은 자연 친화적 배치로 인공미보다 자연스러운 조화를 강조하였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 “동양 궁궐 건축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창덕궁은 조선 왕실의 실제 생활 궁궐이자, 자연과 건축이 조화를 이룬 동양 궁궐의 대표작이에요.

■후원(비원, 秘苑)
창덕궁의 하이라이트인 후원 (비원)은 왕과 왕비가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하던 공간으로,연못, 정자, 연못 주위의 숲이 조화를 이루며 `한국 정원의 ’이라 불립니다.

■후원의ㅈ대표적인 정자로는 부용정, 애련정, 관람정, 존덕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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